어서와 한국이지 즐겨보는데
라이언 와이스 나왔네요.
라이언 와이스. 아버지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어머니는 드래프트 직전에 건강문제로 사망. 멘탈붕괴로 인생이 망가질수도 있었는데 활발한 성격의 아내만남. 독립리그 대만리그를 거쳐 한국에서 인생의 꽃길이 펼쳐지기 시작. 내년에 한국에 남게된다면 최소 150만불이상 계약 예상.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함. 아직 만28세.
한화 팬은 아니지만, 늘 느끼는게
한화 팬분들이 진정한 팬분들이심 ㅎㅎㅎ
근데 이제 야구 까지 잘하고
거기에 잘하는 투수이니 용병이고 외국인이고 뭐 얼마나 이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