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토론>은 5학년 2학기 국어 <6. 타당성을 생각하며 토론해요> 재구성 프로젝트입니다. 학생들의 경험을 나눌 수 있고 조사·면담 활동이 가능하며 찬성과 반대가 균형 있게 배분될 수 있는 토론 주제로 ‘키오스크 사용은 확대되어야 한다.’를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토론이 필요한 경우(교과서 1~2차시)와 토론의 절차와 방법(교과서 5~6차시)을 알아본 뒤 연습을 위해 간단한 주제로 토론을 해봅니다. 그다음 본격적인 토론 주제를 확인한 뒤 조사·면담 계획을 세워봅니다. 결과를 같은 편과 공유한 뒤 타당하고 적절한 자료 수집 방법(교과서 3~4차시)을 알아보고 인터넷으로 조사 활동을 합니다. 이제까지의 조사 및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을 준비하고 실행한 뒤(교과서 7~8차시) 되돌아보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총 8시간 내외 소요 예정이며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시간=40분)
학급 상황에 맞게 수정 후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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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뭐야?(1시간)
-토의와 토론의 차이점
-토의가 필요한 경우, 토론이 필요한 경우
-토론의 절차와 방법(교과서 5~6차시와 병행)
-토론할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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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한 번 해볼까?(2~3시간)
-토론 주제와 역할 정하기
(발언 기회를 늘리기 위해 주제를 두 가지 제시하여 4모둠으로 나뉘어 참여할 수 있도록 함)
주제 1 : 강아지는 네 다리가 모두 들어가는 바지를 입어야 한다.
주제 2 : 기린은 목 윗부분에 목도리를 매야 한다.
-준비하기(자료 조사는 생략)
-연습하기
-토론하고 스스로 평가하기
-다른 주제로 하는 토론을 볼 때는 경청하며 활동지에 잘된 점과 보완할 점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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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제대로 해볼까?(1시간)
-토론 주제 확인 후 역할 정하기
-주제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