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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eacher

아무말대잔치

조회 수 192 추천 수 2 댓글 3

1. 교사의 위치가 떨어짐

국가의 세금은 기업들이 벌어오고

교육의 역할은 사교육이 공교육 개쳐바르고있음

예체능도 사교육시대가 온지 꽤 됨
2. 교사의 전문성

교사가 전문성이 있느냐? 소수 교사들 빼고는 없음

사실상 초등교사는 돌봄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3. 교육은 서비스업

교육은 서비스업이 된지 꽤 됨

그러니 학부모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이를 못버텨 자살함
4. 교사의 업무과중화

사실상 업무하러 학교가고 수업은 곁다리로 전락함

국가가 방치하고 있음
5. 삼박자의 불신
교사,학부모,학생의 3박자에 불신이옴

교사-날먹충 (열심히 가르쳐서 뭐하냐)

학부모-진상 (니가 교사 맞냐?)

학생-촉법 (어차피 촉법이라 형사처벌 안받아요)


선진국으로 갈수록
국영수는 인강이 잘가르치고
예체능은 선수출신이 잘가르치는걸
모든 사람이 다 앎

그나마 고등학교는 내신 생기부가 중요해서 주지교과의 교사들은 권위가 살아있음

초등,중등교사는 돌봄 수행역할로 가고있음

?
  • ?
    anonymous 2023.11.18 18:25
    맞네여ㅠㅠㅠㅜㅜㅜ반박이안댐
  • ?
    anonymous 2023.11.19 03:13
    고등학교선생님이 정말 제일 수월한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초등은 ㅠㅠㅠㅠㅠㅠㅠㅠ 암울합니다
  • ?
    anonymous 2023.11.20 11:10
    하.. X같긴한데
    맞는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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