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는 기간동안 병가 딱 5명 봄.
1. 성형수술이 하고 싶었던 20대 A양. 비염 치료를 핑계로 10, 11,.12월 병가내고 코수술. 1월 복직.
2. 전입교사라 억지로 6학년을 맡게 된 B아줌마. 반에서 학폭 일어난 뒤 무릎 연골 치료를 핑계로 4월에 병가 런. 6학년 전담하던 기간제가 나머지 기간동안 그 반을 떠맡게 되었는데, 통수치고 여름방학 복직. 여름방학 기간 복직 후 다시 병가 내겠다고 함. 오래전이라 가능했던 일인 듯.
3. 정신질환이 있던 30대 C양. 10월에 연락 두절 후 무단 결근 시작. 한참 후 간신히 연락 닿은 학교에서 제발 병가 써달라 부탁해서 병가. 겨울방학 복직.
4. 나이가 많음에도 열정이 넘치는 참교사였던 D아저씨.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하다 검사받아보니 위암 4기. 가족력이 있으셨음. 몇 년 뒤 돌아가심.
5. 정신질환이 있던 20대 E군. 별 같잖은 일로 자살하겠다고 지랄치고 병가 냄. 당연히 겨울방학 복직.
아프면 병가 쓰는 게 맞는데 다른 학교나 옆동네 사례도 지켜본 경험상 월급 많이 나오는 7월, 1월 방학 복직에 맞춰 진단서 떼와서 병가 쓰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폐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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