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아무말대잔치

조회 수 46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솔직히 교직사회 구성원 특징이


 

대체로 착하고, 분란 일으키는거 싫어하고

위에서 시키면 투덜투덜 하지만 그래도 다 해내고

 

관리자들이 선 넘는 지랄 해도

대부분은 그냥 속으로 삭히며 감수해냈지만




 

최근 몇년 신규부터 그런게 점점 사라지고 있음

 

가끔 정신나간 관리자가 잘못 지랄하다가

역으로 존나 처맞는 상황이 종종 나오며

 

교감, 교장들이 존나 몸을 사림



 

더욱이 시간 지나면서 점점 개성 강한 친구들이 교직에

더 많이 들어올 예정임 ㅋㅋㅋㅋ

구성원 비율도 점점 변할꺼고


 

관리자들의 좆지랄이나, 학교 및 교육청의 쓸데없는 일 벌리기

 

이걸 새로운 교사 세대들은 과거 선배 교사 세대처럼

가만히 처맞고만 있진 않을 것 같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직에 병신 같던 점들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
  • ?
    anonymous 2024.06.23 17:19
    저도 4년뒤가 정말 기대됩니다

    교장이 멱살잡히는것도 조만간 보겠지요 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3 anonymous 2024.05.29 758
127 개학 첫주 힘들었는데 복지포인트 플렉스하니까 2 anonymous 2025.03.10 475
126 놀이하면 교실 분위기 붕떠서 비추임 anonymous 2025.03.10 221
125 아이들 규칙 문제 2 anonymous 2025.03.11 512
124 대전 여교사 2 file anonymous 2025.03.12 363
123 아이들도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필요해요. 사랑을 주세요, 네? anonymous 2025.03.17 176
122 참교사들 걍 금쪽이 한방이면 진압됨 2 anonymous 2025.03.17 537
121 진짜 답없는 애라는 증거가 뭔 줄 아냐 anonymous 2025.03.18 96
120 선생 사회도 다를 건 없다 anonymous 2025.03.19 319
119 늘봄 실장 후기 2 anonymous 2025.03.20 182
118 오늘 간잽이 한 명 처절하게 밟았다 2 anonymous 2025.03.21 165
117 형님 누님들 갑자기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2 anonymous 2025.03.21 340
116 700명 권고이직 진행 회사 - 천재교육 1 file anonymous 2025.03.23 532
115 남자라서 죽었다 file anonymous 2025.03.24 700
114 확실히 상급자의 권력이 줄어든 세상인 듯 1 anonymous 2025.03.25 170
113 하청맡긴지 3주차 후기 2 anonymous 2025.03.25 386
112 체육시간에... 1 anonymous 2025.03.27 138
111 교과서 삽화에 장애인 흑인 작작 넣어라 1 anonymous 2025.03.27 589
110 mz신규 1 file anonymous 2025.03.27 162
109 서이초 교사 진짜 좋은분이셨구나 anonymous 2025.03.28 676
108 경기 1년차 복포 190만원 좋타.... 1 anonymous 2025.03.28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5 Next
/ 2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