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교직에서 빡센 달 순위

1. 3월: 설명이 필요한가?

2. 11월: 애들은 풀어지고 공휴일이 없음

3. 12월: 12월은 애들이 미쳐가는 시기. 공휴일도 성탄절 말고는 없음. 나이스 처리 해야 해서 바쁨. 내년 전보 혹은 업무분장으로 마음도 싱숭생숭 해지는 시기

4. 4월: 3월에 비해 널널해지나 공휴일 없음. 문제아들이 슬슬 본성 드러내는 시기.

5. 6월: 슬슬 더워지며 지쳐가기 시작. 학기말로 접어드는 구간이라 애들도 풀어지는 시기

6. 7월: 더워지고 습해지며 애들이 미쳐가는 시기. 역시 나이스 처리로 다소 바쁘다. 90%이상의 학교가 7월 말에 방학해서 그래도 방학이 있는 달. 방학과 정근수당 버프로 그래도 버틸만함.

7. 5월 9월 10월: 적절히 공휴일이 있는 달. 다만 5월 10월에 큰 행사가 몰려 있는 편.

8.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