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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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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자 수 증가, 병가 쓰는 사람들 늘어난게 결국 애들과 학부모임.

솔직히 업무 하나만으로는 교사들이 병가런 하지 않음. 힘들어는 하지만 런칠 정도는 아님.

근데 작은학교는 확률적으로 이상한 애 혹은 학부모 만날 가능성이 낮아지니 병가 휴직 같은 극단적 상황까지는 몰릴 일은 별로 없음.

물론 도시에서 적응 못한 금쪽이가 시골 작은학교로 오는 등 무조건은 아니지만.

6학급 만족도 높은 사람이 나오는건 애들 학부모 스트레스가 큰학교 보다 덜해서임. 사람에 덜 치이니 업무 할 체력도 생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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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nonymous 2024.12.27 19:54
    ㄹㅇ
  • ?
    anonymous 2025.01.05 16:02
    갈수록 심화되는 각자도생 교직 사회 나만 아니면 돼 동료들도 교사 생명 단축에 일조함. 6학급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거긴 관리자들의 천국이라 변수가 많음. (군산 업무 과다 자살 교사 보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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