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아무말대잔치

조회 수 2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열화와같은 리액션 고맙지만 졸업식멘트 내가쓴거 아니고 챗지피티가 쓴거임ㅋㅋㅋㅋㅋ

 

‘졸업하고 연락하지말라는 말을 돌려서 써줘’하면 나온다 

 

 

 

 

"얘들아, 졸업 축하한다.

 

1년 동안 선생님이 너희와 함께 웃고, 가르치고, 배웠던 시간은 정말 특별했다.

 

우리반의 여러 특색활동이 있었듯이, 마무리도 선생님답게 하려고 해.

오늘 이후로 선생님을 잊어줬으면 좋겠다.

중학교에서 만날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들과 만든 즐거운 기억이 너무 많아서, 이제 초등학교의 기억은 조금 희미해질 정도로 많이 행복했으면 해. 과거에만 머물러있으면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없거든.

 

물론, 가끔 옛날 얘기를 떠올리다가

‘아, 우리 담임 선생님, 그때 이런 말을 했었지’ 정도는 괜찮아. 그 정도면 충분해.

 

너희를 응원하면서, 선생님은 항상 여기에서 너희의 편으로 남아 있을게.

얘들아, 진심으로 고마웠고, 중학교에서도 힘내라. 끝“

?
  • ?
    anonymous 2025.01.05 1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3 anonymous 2024.05.29 387
341 병신을 컷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림 1 anonymous 2024.04.17 143
340 sns에 포옹사진올리면 안됨 1 file anonymous 2024.04.18 68
339 콩콩팥팥 1 file anonymous 2024.04.19 52
338 다들 현장체험학습 가자는 교사들은 1 anonymous 2024.04.20 142
337 옆 반에 금쪽이는 방과후도 2번 짤렸다더라 1 anonymous 2024.04.23 58
336 싱글벙글 개원의가 말하는 실제 의사 연봉 1 file anonymous 2024.04.25 79
335 희진 언니 응원함 2 file anonymous 2024.04.25 81
334 선처를 왜해주는지 이해불가 1 file anonymous 2024.04.27 54
333 담임교사 10계명(2024) 2 anonymous 2024.04.29 123
332 학교에서 없애면 편해지는 일 4 anonymous 2024.04.29 167
331 일산 파주쪽 근무하는데 2 anonymous 2024.05.02 59
330 이거 우리 아니냐?? 2 file anonymous 2024.05.02 67
329 동료여교사 꼬시는 법은 ㅈㄴ쉽다 알려줄게 3 anonymous 2024.05.03 163
328 사무관이 느끼는 공무원 조직 file anonymous 2024.05.03 44
327 학교 통폐합 절대 안되는 이유 1 anonymous 2024.05.08 108
326 우리가 아직도 여전히 조퇴로 꼽주는 사이에 벌어진 변화들 anonymous 2024.05.08 76
325 강원 교육청의 수준 2 anonymous 2024.05.10 146
324 40년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견한 KGB요원 2 file anonymous 2024.05.10 69
323 고추 뜯어버리고 싶은 교사 file anonymous 2024.05.11 212
322 학폭 전문 변호사 1 file anonymous 2024.05.12 7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