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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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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학년 선생님과도 본의 아니게 친해지고,

 

아이러니하게도 사건 터진 아이들과도 조사하면서 친해짐 학부모랑 좋은 이야기 나누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친해짐 ㅋㅋㅋ 미움의 대상은 상대 학부모나 아이지, 나는 아니기 때문...

 

전화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져서

초임 교붕이시절엔 학부모랑 전화하는 것도 벌벌 떨렸는데 지금은 학부모 문자 날라오면 '대화가 더 편해요' 하면서 전화걸어버림...

 

학폭 많이터진 학년은 최대한 기피하고 있딘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뭔 상관인가 싶기도 함. 고성지르고 싸운 정도의 학부모 있는 학년 학급만 아니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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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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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0Mar
    by anonymous
    2025/03/10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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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개학 첫주 힘들었는데 복지포인트 플렉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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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지금세대 문제가 연금이 65세부터라는 것임

  14. No Image 01Mar
    by anonymous
    2025/03/01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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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까 개학 회식은 업무추진비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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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근데 왜 다들 첫주에 친교,아이스브레이킹 하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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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솔직히 이제 경북도 많이 안 좋아졌다.

  19. No Image 25Feb
    by anonymous
    2025/02/25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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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부모라면 금쪽이 퇴학도 찬성해야 하는거 아니냐

  20. No Image 25Feb
    by anonymous
    2025/02/25 by anonymous
    Views 136 

    학교 근무하고 제일 신기한 점

  21. No Image 25Feb
    by anonymous
    2025/02/25 by anonymous
    Views 199 

    함부로 면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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