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아무말대잔치

조회 수 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 분단별로 청소검사 하청맡김(3분단)

청소상태 별로면 청소검사 한 사람이 혼자남아서 그 분단 다시 청소

->내가 검사할때보다 훨씬 꼼꼼하게 검사함ㅋㅋㅋ

하교준비 시키고 내 할일 하고있으면 “선생님, 청소검사 끝났습니다”하고 부르러 옴, 그래서 자투리 수업준비시간 생김

 

2. 반장 부반장한테 내 도장주고(참잘했어요) 알림장 검사함

그 후 랜덤으로 1명 검사해서 걔 글씨 구리거나 내용 빠졌으면 그 알림장 검사한 반장, 부반장이 알림장 다시 써주게함

 

->반장, 부반장은 ‘정당한 지시’하면서 완장질 해서 좋고, 난 또 수업준비 가능

 

 

->>>수업 질이 훨씬 괜찮아짐, 활동 아이디어 구상할 시간이 많아져서 애들도 수업이 재밌으면서 이해가 잘된다고함. 앞으로도 계속 하청맡길듯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anonymous 2024.05.29 765
382 아이유 재산 천억썰 file anonymous 2025.04.01 179
381 남교사 여교사 지도 스타일이 확실히 다르긴함 anonymous 2025.03.31 311
380 경기 1년차 복포 190만원 좋타.... anonymous 2025.03.28 158
379 서이초 교사 진짜 좋은분이셨구나 anonymous 2025.03.28 676
378 mz신규 file anonymous 2025.03.27 165
377 교과서 삽화에 장애인 흑인 작작 넣어라 anonymous 2025.03.27 590
376 체육시간에... anonymous 2025.03.27 142
» 하청맡긴지 3주차 후기 anonymous 2025.03.25 391
374 확실히 상급자의 권력이 줄어든 세상인 듯 anonymous 2025.03.25 171
373 남자라서 죽었다 file anonymous 2025.03.24 701
372 700명 권고이직 진행 회사 - 천재교육 file anonymous 2025.03.23 533
371 형님 누님들 갑자기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anonymous 2025.03.21 341
370 오늘 간잽이 한 명 처절하게 밟았다 anonymous 2025.03.21 167
369 늘봄 실장 후기 anonymous 2025.03.20 183
368 선생 사회도 다를 건 없다 anonymous 2025.03.19 320
367 진짜 답없는 애라는 증거가 뭔 줄 아냐 anonymous 2025.03.18 96
366 참교사들 걍 금쪽이 한방이면 진압됨 anonymous 2025.03.17 539
365 아이들도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필요해요. 사랑을 주세요, 네? anonymous 2025.03.17 177
364 대전 여교사 file anonymous 2025.03.12 364
363 아이들 규칙 문제 anonymous 2025.03.11 5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