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나서 피디수첩 다시봤는데
급식실 개조한 교실에서 창고자리 남는다고 거기를 마음상담실?로 만들었다는거 보고... 진짜 엄청 좋은분이었다는걸 다시금 느낀다.
나는 솔직히 귀찮아서 학급미화도 엄청 대충하는데.. 교실뿐만 아니라 창고까지 애써 꾸며서 애들 위한 공간 만들어준다고 한게. 진짜 말이 안됨.
거지같은 사회가 좋은 교사들을 계속 나락으로 보내는구나.
금요일 밤인데 마음이 뒤숭숭하다
mz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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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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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아니고 못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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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별로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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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교사들 보면 할당제로 거저들어온다는 인식이 제법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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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이거 정년까지 버틸수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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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에 방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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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도 그렇게 웃으며 대답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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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 14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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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에 미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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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정말 맛있는 학교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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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너 ㅈ됐다,,,,,,,,,,,,,,,,,진짜 어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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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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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 진짜 많아 지는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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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지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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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 서열 사서>>>>>> 상담 >> 보건 >> 영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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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남편이 레알 알파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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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재산 천억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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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교사 여교사 지도 스타일이 확실히 다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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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년차 복포 190만원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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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진짜 좋은분이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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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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