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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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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꼼꼼함이 장점임. 근데 이게 단점으로 작용 할 수도 있는게 너무 세심하게 지도하려고 규칙을 많이 만들면 교사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함.

 

그리고 애들 지도 난이도를 1부터 10까지로 봤을 때 난이도 6정도 되는 애들만 만나도 엄청 힘들어하기도 함. 또한 애들을 확 휘어잡는게 아니라 여자 특유의 기싸움을 애들하고 하기도 해서 스스로 무덤를 파는 일도 생김.

 

근데 남자는 좀 다름. 본인이 정한 울타리 안에 애들이 있으면 큰 터치를 안함. 여교사보다 러프함. 근데 바운더리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개 털어버림. 규칙이 간단한 편인데 이 규칙을 어기는 순간 애들은 영혼까지 혼나는거임.

 

무서울 때는 카리스마 확실히 보여주니까 난이도 7-8정도 되는 애들도 커버하기도 함. 난이도 9-10 애들은 남자고 뭐고 아무 소용이 없는 애들이고.

 

그래서 기피 학생 관리자가 남교사에게 맡아달라고 부탁하는거 ㅈ같은 문화라 보지만 머리로는 맞다고 생각함. 금쪽이과는 세심함 보다는 기를 눌러줘서 눈치보고 긴장감을 줘야 하는게 맞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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