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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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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는 교사 중 신의 직장임

개인적으로 야망, 권력욕만 없다면 교장보다 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함

 

수업 거의 안하지, 학교 업무 안 맡지, 조그마한 도서관 관리하면 끝임

업무도 매년 같은 업무. 학부모랑 엮일 일 없지, 학생들 생활지도 할 일 없지.

담임맡을 일 없지.

 

사실 담임 업무 자체가 각종 평가, 생기부 작성, 학부모 상담은 기본에 상담주간에 각종 행사에 학생들 하루종일 생활지도에.. 너무 힘든 일임. 수 많은 일이 ‘담임 업무’ 이 한 마디에 압축된다.

 

그래서 중등은 담임 비담임 비율이 반반인데 기간제한테 다 담임 넘기자나..

 

초등은 그에 반해 담임 비율이 90프로 정도지만.

 

 

그 뒤로 상담, 보건이 있는데 이 둘 다 그들만의 고충은 있긴 함. 생활부장하면 알겠지만 저 둘이 학폭전담기구, 생명존중위원회, 생활교육위원회, 학업중단숙려제 등 생활 관련 위원회는 당연직처럼 들어가긴 함

 

영양도 일년에 수업 4시간 영양교사가 교사인 점은 이해가 안되지만 그들만의 또 고충이 있지.. 밥 하느랴, 조리원이랑 기 싸움 하느냐 고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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