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은 보장되어 있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가 될것.

그때까지 버티는 사람이 지금도 별로 없고 앞으로는 더욱 없을듯.

 

지금 교사 인원이 이렇게 많은데도 이렇게 목소리가 안먹히고 힘이 없으면 정치권을 얻어내지 못하는 이상 목소리는 더더욱 작아질거고, 앞으로도 반등은 힘들고, 3시하교제 등 이야기 나오는걸로 봐서 워라벨도 많이 희석될듯.

 

그러나 타 직군도 그리 미래가 밝지는 않아보임. 의사 같은 고령화 혜택을 보는 몇몇 직업군 빼고는 나라 전체가 하향세. 차라리 교사쪽에 붙어있는게 나을수도 있음.

 

최근 몇년간은 인플레가 심했지만 이젠 일본처럼 장기불황+디플레가 올수도. 교사 월급이 오를 가능성은 별로 없으므로 일본처럼 가는게 차라리 공무원 직군은 좋음. 25만원 전국민 지급같은 나라 수명 땡겨오는 정치를 한다면 또 모르겠음.

 

그럴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아서 배제할수가 없음. 지금같은 경기침체 상황에서 사실 인플레 오면 이제 후진국 나라 꼴 나는건데 나라 먹여살리던 산업들 경쟁력(반도체 등)이 많이 떨어졌고 해서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아서 불안함.

 

그래서 나라를 뜨는 능력이 있지 못하는 이상은 혹시 모를 인플레 방어형 +실거주용으로 자기 나름대로 똘똘한 한 채 + 남는 금액은 주식, 채권, 원자재 등 가리지 않고 기회 잡으면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재테크 시드머니 불려가는게 현재 할 수 있는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