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들과 잘 안 맞았음.
자꾸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금쪽이 때문에, 따뜻한 말 한 마디보다는 혼내고 화내고 싫은소리 하며 더 꽉 잡고가려고 했다는거.
스스로 부족한거 인정 하는데...
단순히 체육시간에 피구 시켜주고, 체육교과가 아닌데도 놀이활동 하고 아이들이 원하는거 해줬다고 전담 선생님들만 좋다고 하는 건 좀. 맥빠지네.
나도 내년엔 좋은 학생들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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