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아무말대잔치

2023.10.24 11:47

교대 낭만의 시절

조회 수 2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무조건 미달지역 몇군데가 있었던 10~15년 전 ㅋㅋ

 

도지역중 2~3지역은 무조건 미달이 당연했던 시절이었고 (특히 충남, 전남)

 

 

과락만 안하면 모두 합격이기에 도지역 가기로 마음먹은 4학년들은 오히려 1~3학년들 보다 더 놀았음

 

술자리 술게임 전문가 ㅋㅋㅋㅋㅋ  1학년 꼬셔볼려는 선배들이 엄청 많았지 (이땐 술게임 수위도 높았고, 러브샷 3단계 4단계도 하고 그랬음)

 

 

4학년이니 그래도 티오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도서관 들락 거리다가 티오가 나오는 순간 (미달이 확정인 순간)

 

다같이 우루루 도서관 나와서 술먹고 그랬음. 

 

그러다가 임용 일주일전에 도서관에서 과락면피용으로 기본적인것만 외우고 시험장 들어가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교대생들은 얌전한 애들이라 망나니처럼 놀진 않았지만,

 

애초에 도지역 임용 생각한 애들은 1~4학년을 술과 과행사와 동아리만 하면서 놀다가 졸업했음 ㅋㅋㅋㅋㅋ

 

난 공주교대 나왔는데, 충남은 무조건 미달나는 지역이었고 충남이 고향인 선배들도 많아서

 

애초에 입학순간부터 졸업순간까지 놀기만 했던 선배들이 엄청 많았음 ㅋㅋㅋㅋㅋㅋ

 

마인드셋 자체가 달랐던 낭만의 시절 ㅋㅋㅋ ㄷㄷㄷ;;;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3 anonymous 2024.05.29 553
451 주말에 아기데리고 본가다녀왔는데 3 anonymous 2025.06.12 32
450 요즘 젊은 교사들은 전부 ai로 일처리하고 참 편해?? 2 anonymous 2025.06.12 27
449 아파트 14채 굴린 공무원 감사했다가 더 놀람 file anonymous 2025.06.10 31
448 일본따라가는게 우리나란데....일본 내년 4월부터 독신세 시행 1 file anonymous 2025.06.10 41
447 6학급인데요 1 anonymous 2025.06.05 97
446 님들 어디 셀소 나가지 마라 3 anonymous 2025.06.05 154
445 교사'만' 없는 남들 다 다 누리는 기본권 1 anonymous 2025.06.04 108
444 어둠의 5년을 대비하자 2 anonymous 2025.06.04 162
443 앞으로 보조 강사 천국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1 anonymous 2025.06.02 113
442 헤헤헤 투표하고 출근완료 1 anonymous 2025.05.29 157
441 제주 중등 교사가 학교에서 자살을 당했다. anonymous 2025.05.28 59
440 아침부터 개빡치는게 1 anonymous 2025.05.27 162
439 대범한 요즘 12살 1 file anonymous 2025.05.27 201
438 후보별 교사에대한 공약 정리 anonymous 2025.05.24 36
437 헤헤 보결들어왔다 1 anonymous 2025.05.23 204
436 교실붕괴중 1 anonymous 2025.05.22 169
435 내 인생에 이것을 보다니 흥해라 쏜 2 file anonymous 2025.05.22 224
434 푸성귀나 키우면서 살고 싶다 file anonymous 2025.05.19 40
433 스승의날 오늘만은 아이들이 주는 간식 다 받을거다 1 anonymous 2025.05.15 210
432 20년 명퇴 vs 정년 anonymous 2025.05.15 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