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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eacher

아무말대잔치

anonymous2024.09.22 15:53
문제는 기사의 결론이...

이 추세가 유지될 경우 대입제도 개편이 이뤄지는 2028학년도 수능에선 여학생이 더 불리해질 것이라고 종로학원은 내다봤다. 수학이 단일과목으로 돼 선택과목 없이 같이 경쟁하기 때문이다. 사탐, 과탐도 선택과목 없이 공통으로 보는 것도 사탐에 강한 여학생보다는 과탐에 강한 남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1 때 보는 교육청 모의고사를 보면 통합사회 과목은 절대평가 시 1등급 인원이 30~40%이지만, 통합과학은 10% 이하까지도 떨어진다”며 “수험생들이 전체적으로 과학과목에 부담이 더 큰 상황이고, 이 경우 여학생이 상대적으로 고득점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다.

임 대표는 “2028 수능을 치르는 학년(현 중2)에서는 이러한 점도 향후 학습전략 수립에 참고해야 한다”며 “일선 고교 현장에서는 남녀 간의 점수격차를 좁힐 수 있는 학습전략, 프로그램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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