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전체글 보기

성인이 봐도 학생들이 봐도 어렵고 난해한 게 초현실주의 작품일텐데

그래도 고전 미술에서 현대 미술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조인만큼

수업에서 가볍게라도 다뤄보았습니다~

준비물은 주사위, 색연필, 사인펜 입니다!

피피티와 학습지는 첨부해두었습니다

(피피티 글씨체는 강원교육모두bold체 입니다!)

.

바로 초현실주의! 이렇게 들어가기 보다는

  1. 빠에야. 투우. 축구팀 보고 스페인 나라 맞춰보기

  2. 그 스페인에 유명한 예술가 3명이 있다던데? (가우디, 피카소, 호안 미로)

    • 대표작 사진 보여주면서 일화나 여행 썰 등 풀어주면서 설명했어요!

    • 피카소의 다시점 작품들도 손으로 가려가면서 시점 파악도 해보았습니다 (가볍게!)

  3. 그 중 우리는 호안 미로를 다뤄볼거다~ 하면서 호안미로의 작품 3개 보고 제목 맞춰보기!

    • 초현실주의 작품이다보니 당연히 아이들이 못 맞춥니다. 그냥 보고 떠오르는 걸 자유롭게 말해보는 경험이 중요해요!

  4. 위의 작품들을 보면서 뭘 그렸는지 알 수 있었나요? -> 아니요 / 이런 작품들을 초현실주의 작품이라고 한다~~

  5. 초현실주의를 설명하기 보다는 무의식의 세계, 꿈꿀때나 멍때릴 때의 사고 과정을 그림으로 그리는 거다! 이런식으로 대충 감만 잡게 설명을 했습니다.

  6. 호안미로의 작품을 보여주면서 이 그림을 '어떤 방법'으로 그렸을까요? / 힌트로 예전 쥬니버네이버의 슈게임 슬롯머신 보여줍니다

  7.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roll-a-miro 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줍니다. (아래 사진이에요!)

    • 주사위 숫자마다 그릴 몸의 형태, 얼굴 형태, 머리카락, 눈, 코 등을 정해둔다.

    1. 학습지에 나만의 roll-a-( )를 그립니다. (괄호 안에는 본인 이름 적게 했어요 원작처럼요~)

      • 이 때 색연필, 사인펜으로 색칠도 하게 합니다~

      • 생각이 안나는 경우는 원작처럼 주사위를 던진 사람이 맘대로 고를 수 있는 칸을 만들게 해도 됩니다!

    2. 주사위, 색연필, 학습지를 들고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친구를 만납니다. 그 다음에 서로 주사위를 굴려서 캐릭터를 만들어봅니다. (A와 B가 만나서 A가 주사위를 던지면 B가 B의 학습지에 있는 부분부분을 A의 학습지에 그리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말로 설명하려니깐 애매하네요...? 결국 학습지에 그리는 캐릭터는 학습지 주인이 아니라 상대방이 되게끔요!)

.

.

생각보다 학생들이 초현실주의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게임 하듯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구요!

시간은 딱 2시간 걸렸습니다~

.

(예시 작품입니다~)

.

(쉬는 시간동안 친구들이 만든 캐릭터 감상하기 까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1 불금입니다 다들 조퇴하시길 ㅋㅋㅋ 2 new 흐린눈 2025.08.29 29
4730 대부분의 아동학대는 가정에서 일어난다 2 file anonymous 2025.08.27 39
4729 지역농협 10년차 월급 1 file anonymous 2025.08.27 36
4728 석사와 박사의 차이 1 file 일당15만원짜리욕받이 2025.08.27 36
4727 4학년 YBM(최) 4학년 5단원 문법 관련 워크시트 file 아무거나먹지마세요 2025.08.27 3
4726 4학년 천재(함) 7단원 It's Wednesday 2차시 file 아무거나먹지마세요 2025.08.27 3
4725 4학년 7. It's Wednesday 1차시 자리바꾸기 게임 file 아무거나먹지마세요 2025.08.27 2
4724 4학년 천재(함) 4학년 2학기 수행평가 계획 file 아무거나먹지마세요 2025.08.27 3
4723 저희반 금쪽이 수목금 가정체험갑니다 2 anonymous 2025.08.27 42
4722 무덤 40개 발굴하고 가위에 눌렸던 고고학자 file 역사매니아 2025.08.26 9
4721 오늘만 사는 학부모 3 file anonymous 2025.08.25 86
4720 어우,,,,,,,,,,조퇴해야지 3 anonymous 2025.08.25 76
4719 음악 2 도현쌤 2025.08.24 61
4718 우리도 민원 문턱을 높여야 한다. 1 file anonymous 2025.08.22 79
4717 반장선거했는데요 3 anonymous 2025.08.22 131
4716 믿을수없는 현실 2 anonymous 2025.08.21 115
4715 수학 문제 생성기 좋네요ㅋㅋㅋ 4 자리에앉으세요 2025.08.21 183
4714 다들 잘지내시죠 4 톰과제리 2025.08.20 174
4713 개학 후기 10 도현쌤 2025.08.20 252
4712 대구는 어찌된게,,, 팔공산 야영을 아직도 하드라 anonymous 2025.08.20 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7 Next
/ 2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