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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한 에피소드가 있지요.

똑같은 현상을 보고도 누군가는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네?"

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물이 반이나 남았구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간단한 생각의 전환이

참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아이들과 이러한 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바로 내 머릿속의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생각해보는 활동이었습니다.

 

저희 반 친구의 작품이에요.

부정적 생각에 긍적적 생각이 되는 마법약을 넣어

부정적 생각을 전부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컨셉입니다.

 

아이가 써준 말도 의미 깊었어요.

'학원 남자 애들 짜증나' -> '그래도 말하는 게 웃기네' ㅎㅎ

너무 잘 바꿔준 것 같아요.

평소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부정적 생각을 하는지도 덤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수업 이야기와 아이들 작품은 블로그에 있어요. ^^

https://blog.naver.com/ericpoison/2228763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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