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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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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혼을 갈아 넣어 행발을 열심히 쓰는 1인입니다. ㅎㅎㅎ

인디에도 두어 번 올렸는데 매년 이 맘때 쯤이면 댓글이 달리더라고요. ^^;;;;

 

올해 쓴 행발을 합쳐 종합판으로 올립니다.

일년동안 아이들을 관찰하고 1학년이기에 마음을 다해 애정을 담아 쓸 수 있어 좋습니다.

1학년 아이들은 발전가능성이 풍부하니까요.

 

아마 다들 잘 써주시고 싶은 마음 가득하실텐데.

적당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시는 거겠죠?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라며...

매년 이 맘때쯤 되면 그해의 행발을 덧붙여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백퍼 순수 창작(?)이라 표현이 맘에 안 드시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고쳐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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