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전체글 보기

2024.06.03 13:10

응애 나 MZ신규

조회 수 25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현직] 응애 아기신규 질문, 학기 중에는 개인 여행 일정으로 연가 쓰면 안돼??

금쪽이(61.108) 2024.06.03 11:59:39

조회 82 추천 3 댓글 9


 

2년차 신규인데 연가 질문좀 합니다 선배님들

 

7월쯤에 놀이공원 가려고 하는데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월요일에 연가 쓰고 가려고 했거든

어차피 단축수업 들어가는 시기라 전담 2시간까지 빼면, 

실제 보결은 2시간만 들어가면 되는 상황이야

 

 

그래서 교감한테 이러이러해서 보결 2시간 구해놨고

그날 연가 쓰려고 한다고 하니까

 

 

나한테 학기중에 그런 이유로 연가 쓸수 없다고 못박더라

지금 부글부글 끓어서 이따 점심 먹고 교무실 찾아가서 뒤집어버리려고 하는데 

연가는 원래 자유롭게 쓸 수 있는거 아니었어??

 

?
  • ?
    anonymous 2024.06.03 13:11
    ㅋㅋㅋㅋ 그래 이런애들이 더 많아져야 좆같은 교직문화 개선이 되는거지, 난 진심으로 응원한다!!
  • ?
    anonymous 2024.06.03 13:32
    ㅋㅋㅋㅋㅋ나도 응원함. 당장 교무실가서 교감멱살잡아도 되는 사안임
  • ?
    anonymous 2024.06.03 16:38
    아들의 생일날.. 항상 함께하지 못해 슬픔만 가득했던 아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아빠.. 오늘은 갈 수 있어요? 아내를 잃고, 하나밖에 남지 않은 가족은 그에게 희망이자 삶의 무게였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사회의 족쇄도 무겁기는 마찬가지였다. 아들의 생일날 월요일.. 항상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으나 이제 점점 무거워짐을 느낀다. 아내와 함께 짊어졌던 삶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져만 간다. 이제는 아들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 눈총을 감당하려 한다. 그것이 아버지니까.. 동료들의 비아냥을 견디며 한 자 한 자 속죄의 단어를 적어간다. 보결사유: 놀이공원 방문. 오히려 홀가분하다. 아들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 더 나아간다. 그때 뒤에서 들리는 한 마디가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박혀온다..
  • ?
    anonymous 2024.06.03 17:19
    zzzzz 응원한다
    나도 평일에 연가쓰고 롯데월드 가보고싶네 ㅜㅜ

  1. 스승의날 오늘만은 아이들이 주는 간식 다 받을거다

  2. No Image 15May
    by anonymous
    2025/05/15 by anonymous
    Views 24 

    20년 명퇴 vs 정년

  3. 20년걸린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

  4. 나 아무것도 모를때

  5.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런 말 절대 하지마라

  6. [연수 안내] 🎓2025년 미디어교육 예비 전문교사 <미리쌤>을 모집합니다!

  7. No Image 13May
    by 일당15만원짜리욕받이
    2025/05/13 by 일당15만원짜리욕받이
    Views 42  Replies 2

    휴대폰 쥐고 교사를 패도 겨우 강제 전학이구나ㅏㅏ

  8. No Image 13May
    by anonymous
    2025/05/13 by anonymous
    Views 21 

    학부모 상담 팁

  9. 교사가 하면 큰일나는 것들

  10. 형님들 학교에 맘에 드는 여교사 있는데

  11. 최근 JP모건이 예상한 미중 무역분쟁 협상 시나리오

  12. 세계시민 교육 주간 환경보호 캠페인 PPT

  13. No Image 09May
    by 일당15만원짜리욕받이
    2025/05/09 by 일당15만원짜리욕받이
    Views 91  Replies 2

    교육 프로그램!!!!!!!!!! 언제 생겼죠???

  14. 금요일입니다 구호 외쳐봅시다

  15. 전학공은 대체 뭡니까??

  16. 내 자산 저축

  17. No Image 08May
    by anonymous
    2025/05/08 by anonymous
    Views 26 

    민주 190석에 대통령까지

  18. No Image 07May
    by anonymous
    2025/05/07 by anonymous
    Views 22 

    뭔 직업이 이렇게 하방으로 열려있냐

  19. 아직도 조퇴안한 이 있나??

  20. No Image 02May
    by anonymous
    2025/05/02 by anonymous
    Views 22 

    독감 옮은듯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7 Next
/ 2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