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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진을 원하는 교사 비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짐. 즉, 관리자 곁을 지켜줄 호위무사 수 또한 줄어듦. 관리자가 보통 독기 아닌 이상 다수의 교사들을 혼자 상대하기 부담스러워짐.

2. 아동학대 신고시 교사들을 지켜주지 않았던 게 쌓였다가 터짐. 관리자들이 동네 미용실, 김밥집 아줌마들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고 오히려 앞장 서서 아동학대 신고하는 걸 많은 교사들이 목격함. 그것도 오피셜 뉴스로.. 한마디로 평소 거들먹거리던 보안관이 갱단도 아니고 부랑자 무리 따위에 바로 런한거임. 권위가 생길리 있나..

3. 2번 상황에 이어서 젊은 교사들이 관리자보단 교사 노조를 더 믿기 시작함. 부랑자 따위에 런한 보안관보단 차라리 총 잘 쏘는 카우보이가 낫지. 그리고 노조의 힘이 강해지면 필연적으로 관리자의 힘은 약해질 수 밖에 없음. 노조를 등에 업고 관리자를 고발하는 글이 요새 자주 보임.

4. 상대적으로 월급이 적어짐. 돈이 곧 권위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좀 서로가 우스워보이는 상황임. 뭔가 노가다 아저씨가 노가다 신입에게 인생 조언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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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거나먹지마세요 2024.10.30 08:37

    스스로 권위를 발로 걷어차 버렸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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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두야 2024.10.30 09:07

    관리자들 너무 강약약강이었어요

     

    만만이들 한테는 한 없이 깡패고

     

    막나가는 사람들한테나 설설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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