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진짜 지쳤나봅니다
가난한 흙수저 여교사고, 여기까지 오는 것도 진짜 쉽지 않았어.
근데 부모라는 사람들은 내가 힘들다고 하면 그걸 죄다 내 단점이라고 몰아붙이고,
별의별 말로 상처 주면서 비난을 해.
그러고는 꼭 하는 말이 "부모니까 이런 말 해주는 거다, 남들이면 너 단점 보여도 말 안 해준다" 이래.
아무 말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 상담 치료라도 받아보고 싶다고 말하면,
"그런 거에 의지하니까 너같이 나약해지는 거다"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해.
이런 사람들과 연 끊고 사는 게 맞는 걸까?
아무리 부모라도 이렇게 나를 깎아내리기만 하는 사람들하고는… 정말 모르겠어.
지금 너무 버겁고, 그냥 다 놓고 싶다.
댓글 0
- 전체
- 유치원
- 초등
- 중등
- 고등
- 특수
- 평어
- 3학년
- 4학년
- 5학년
- 6학년
- 건강활동
- 경쟁활동
- 기타
- 도전활동
- 여가활동
- 표현활동
- 평어
- 3학년
- 4학년
- 5학년
- 6학년
- 공통
- 일반
- 평어
- 1학년
- 2학년
- 3학년
- 4학년
- 5학년
- 6학년
- 기타
- 평어
- 3학년
- 4학년
- 5학년
- 6학년
- 기타
- 영어 게임
- 단어 퍼즐
- 평어
- 자율활동
- 동아리활동
- 봉사활동
- 진로활동
- 적응
- 자치
- 행사
- 창의적특색
- 청소년단체
- 실습노작
- 스포츠 학술
- 문화예술
- 지역사회
- 자연환경
- 캠페인
- 자기이해
- 특별활동
- 재량활동
- 계기교육
- 기타
- 주식
- 코인
- 해외선물
- 부동산
- 부업&겸직
- 그리기
- 만들기
- 꾸미기
- 종이접기
- 감상
- 클립아트
- 일반
- 작품전시
- 서예
- 평어
- 5학년
- 6학년
- 3학년
- 4학년
- 5학년
- 6학년
- 기타
- 편지교류
- 평어
- 3학년
- 4학년
- 5학년
- 6학년
- 공통
- 일반
- 평어
- 1학년
- 2학년
- 3학년
- 4학년
- 5학년
- 6학년
- 글쓰기
- 연극
- 한국어교육
- 기타
- 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