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매월 독서골든벨을 하기로 하고 첫 책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골랐습니다.
올해 5학년 아이들이 매우 적극적인 편이라 책읽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라며 조금은 강제성도 뛰면서 다 읽게 만들었는데..
3월 마지막날 생일 파티와 함께 골든벨을 무사히 잘 치루고 아이들도 호응이 좋았습니다.
개인별 코팅판을 주고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했는데..나중에 일기를 보니 심장이 뛰었다고 쓴 아이도 있더군요^^
허접하게 만든 내용이지만..참고하세요.

4월엔 몽실언니로 책을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책을 선정할 때 참 고민이 됩니다. 참고 싸이트도 보고 있는데 우선 내가 책을 다 읽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ㅋㅋ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