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몸을 이끌고 출근했습니다

by 톰과제리 posted Oct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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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코코 2023.10.20 08:38
    읔 ㅠㅠㅠ우리 직업이 진짜 이래요

    아프면 쉬어야하는데 이게 안됩니다


    기어이 나가서 학교에서 쓰러져야하니..참나

    잘버티시고 일찍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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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과제리 2023.10.20 09:59 글쓴이

    달려라코코 님에게 달린 댓글

    ㅠㅠㅠ 다행히도 어제 주사맞고 약먹었더니 좀 괜찮아져가지구..흑흑
    죽을듯이아프면 병가쓰려고했는데 몸이 눈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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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1 2023.10.20 09:23
    오늘 하루 최대한 쉬어가는 하루가 되시길요

    정말힘들면 보결넣어달라하고 병조퇴가세요

    그래야 힘든거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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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과제리 2023.10.20 10:01 글쓴이

    관리자1 님에게 달린 댓글

    넵 ㅠㅠ 어제까지는 넘 아파서 병가쓰려다가

    그냥 오늘 아이들이랑 활동하고 영화보기로한날이어서
    엄청작은학교인데 다른선생님 들어오시면
    금요일에 괜히 보결들어와서 짜증나고
    애들도 기대하고왔다가 공부만하고 가면 슬플까봐
    그냥 제가 와서 대충 놀아주고 끝내려고 출근했습니다
    이게 오히려 맘편하네요

    오늘은 조퇴안쓰고 병조퇴썼어요 ㅠㅠ 아픈거 티내려구 흑흑
  • 등짝스매시 2023.10.20 10:50

    톰과제리 님에게 달린 댓글

    헛 ㅠㅠㅜㅜㅜㅜ진짜 최대한 티내셔야합니다

    아예 자습시키고 보건실에 좀 누워계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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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과제리 2023.10.20 13:36 글쓴이

    등짝스매시 님에게 달린 댓글

    걍 오늘 활동이랑 영화만 보여줬어용 ㅜㅜ
    업무할것도 많아서 영화틀어주고 업무보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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