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전체글 보기

2023.10.24 11:47

교대 낭만의 시절

조회 수 2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무조건 미달지역 몇군데가 있었던 10~15년 전 ㅋㅋ

 

도지역중 2~3지역은 무조건 미달이 당연했던 시절이었고 (특히 충남, 전남)

 

 

과락만 안하면 모두 합격이기에 도지역 가기로 마음먹은 4학년들은 오히려 1~3학년들 보다 더 놀았음

 

술자리 술게임 전문가 ㅋㅋㅋㅋㅋ  1학년 꼬셔볼려는 선배들이 엄청 많았지 (이땐 술게임 수위도 높았고, 러브샷 3단계 4단계도 하고 그랬음)

 

 

4학년이니 그래도 티오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도서관 들락 거리다가 티오가 나오는 순간 (미달이 확정인 순간)

 

다같이 우루루 도서관 나와서 술먹고 그랬음. 

 

그러다가 임용 일주일전에 도서관에서 과락면피용으로 기본적인것만 외우고 시험장 들어가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교대생들은 얌전한 애들이라 망나니처럼 놀진 않았지만,

 

애초에 도지역 임용 생각한 애들은 1~4학년을 술과 과행사와 동아리만 하면서 놀다가 졸업했음 ㅋㅋㅋㅋㅋ

 

난 공주교대 나왔는데, 충남은 무조건 미달나는 지역이었고 충남이 고향인 선배들도 많아서

 

애초에 입학순간부터 졸업순간까지 놀기만 했던 선배들이 엄청 많았음 ㅋㅋㅋㅋㅋㅋ

 

마인드셋 자체가 달랐던 낭만의 시절 ㅋㅋㅋ ㄷㄷㄷ;;;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2 실제였던 '달마야 놀자' newfile 역사매니아 2025.05.29 14
4341 헤헤헤 투표하고 출근완료 1 new anonymous 2025.05.29 19
4340 제주 중등 교사가 학교에서 자살을 당했다. anonymous 2025.05.28 22
4339 실습노작 방울토마토 키우기 관찰 일지 file 아무거나먹지마세요 2025.05.28 3
4338 아침부터 개빡치는게 1 anonymous 2025.05.27 37
4337 대범한 요즘 12살 1 updatefile anonymous 2025.05.27 15
4336 조상이 외국인인 우리나라 성씨 file 역사매니아 2025.05.25 24
4335 후보별 교사에대한 공약 정리 anonymous 2025.05.24 18
4334 헤헤 보결들어왔다 1 anonymous 2025.05.23 73
4333 구호 외치러 왔습니다 4 톰과제리 2025.05.23 159
4332 교실붕괴중 1 anonymous 2025.05.22 79
4331 내 인생에 이것을 보다니 흥해라 쏜 2 file anonymous 2025.05.22 115
4330 푸성귀나 키우면서 살고 싶다 file anonymous 2025.05.19 20
4329 스승의날 오늘만은 아이들이 주는 간식 다 받을거다 1 anonymous 2025.05.15 124
4328 20년 명퇴 vs 정년 anonymous 2025.05.15 42
4327 20년걸린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 file 역사매니아 2025.05.15 18
4326 나 아무것도 모를때 2 anonymous 2025.05.14 160
4325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런 말 절대 하지마라 2 anonymous 2025.05.14 174
4324 [연수 안내] 🎓2025년 미디어교육 예비 전문교사 <미리쌤>을 모집합니다! file 한교원 2025.05.13 22
4323 휴대폰 쥐고 교사를 패도 겨우 강제 전학이구나ㅏㅏ 2 일당15만원짜리욕받이 2025.05.13 1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8 Next
/ 21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