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조사해보면 사안조사부터 개빡치는데요. 애들 불러서 조사해야하는데 학원가야해요. 이 ㅈㄹ을 해대니 조사부터가 쉽지않거든요

 

 

양측은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해있고, 그걸 교사가 다 받아냈는데

 

사안조사를 전담조사관이 하는게 아주 괜찮습니다.

 

 

 

이제 학폭발생하면 담임도, 학폭 담당도 학부모가 연락이 오면 간단히 학폭 조사관에게 연락하라고만 해주면 끝인 상황이죠

 

관계없는 전담조사관의 존재로 중립적이라는 인식도 줄 수 있으니

 

가해자든 피해자든 불만을 잠재울 수 있으며 학교탓으로 돌릴 여지가 사라집니다

 

 

이제부터 학폭업무 할만해지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