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자유 게시판

조회 수 332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profile
    흐린눈 2025.07.16 20:45

    선생님 고민이 느껴지네요

    고학년인가봅니다.

     

    고학년이 맞다면 문제상황을 자기들이 느끼고, 회의같은것을 통해 규칙을 스스로 만들면 효과가 있더라구요

     

    스스로 만든 규칙은 더 잘 지키더라구요.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이들이 더 힘들게 하는 상황일거에요

    힘내셔요

  • 도현쌤 2025.07.17 18:01 글쓴이

    흐린눈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 profile

    1학기가 며칠 안남았는데, 이렇게 고민이 많으시군요

    보통 2학기는 더 힘든경우가 많은데 며칠 안남으셨더라도 더 규칙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 필요해보여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규칙을 세세하게 만들어서 숨쉴틈도 없이 몰아 붙이기(학기초부터 하는게 잘 잡힙니다)

    하루종일 장난도 못치게 과제를 많이 던져주기, 쉬는시간에도 미션을 주던지, 장난치는 친구들을 불러서 상담을 빙자한 이야기 하기 등등(분리시키기)

     

    수업시간에 너무 떠들고 알겠다고 하고 그때뿐이면 저는 수업진행을 안하고 기다리거든요. 최대 5분까지도 기다려봤어요. 언제까지 하나보려고요. 요즘은 눈치있는 애들이 떠드는 애들 단속을 좀 시켜서 낫긴한데 일단 예전보다 아이들 수준이 떨어진것도 크고 코로나 겪으면서 생활지도가 안된것도 크고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아요

     

  • 도현쌤 2025.07.17 18:02 글쓴이

    아무거나먹지마세요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 저희반도 그렇습니다,,,,말대꾸에 사소한 다툼이 하루에 5~10건은 일어나는것같아요

    진짜 빨리 방학이되어야 제가 살거같아요 정말 미치기직전입니다

  • 도현쌤 2025.07.17 17:59 글쓴이

    테슬라사고싶다 님에게 달린 댓글

    고생이시네요 ㅠㅠ 화이팅 하세요!
  • 아이고두야 2025.07.17 10:05

    사실 몽둥이가 약인데 뭐 그럴수가없으니

     

    내년에는 초장부터 풀어주지말고 꽉잡고 해보세요, 특히 3월에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풀어줘야해요. 이게 중요합니다.

  • 도현쌤 2025.07.17 18:01 글쓴이

    아이고두야 님에게 달린 댓글

    내년부터 그 방법을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 선생님 원래 아이들 잘해주면 기어오릅니다

    잘해주다가 못해주면 개새끼가 되지만

    못해주다가 잘해주면 천사가됩니다. 그래서 보통 3월에 잡으라고 하지요. 3월에 풀어주면 12월되면 진짜 힘들어져요.

    선생님 본인을 위해서도 3월은 쥐잡듯이 잡는게 좋아요.

     

    방학1주일정도 남았는데, 너무 아이들 좋아하는 활동같은거 해주지마시고(선택권을 아이들에게 주지마세요) 그냥 매일 과제를 폭풍같이 주세요. 그러다가 하루에 1~2시간 놀려주면 좋아합니다. 놀시간도없이 잡아야합니다.

  • 도현쌤 2025.07.18 15:20 글쓴이

    일당15만원짜리욕받이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공지 교육 프로그램 - 뽑기, 자리 배치 프로그램, 돌림판, 타이머, 글씨쓰기 4 file 아무거나먹지마세요 1,763
공지 첨부 파일 일괄 다운로드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4 아무거나먹지마세요 2,791
726 출근 ㄱㄱㄱㄱㄱㄱㄱ 6 크크루루삥뽕 688
725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했습니다 6 톰과제리 579
724 오늘 좀 애들이 뭔가 2 등짝스매시 99
723 교감이 일은 못하고 4 달려라코코 839
722 상사 궁합짤 올려봅니다 6 file 톰과제리 473
721 으아아아앜 4시상담인데..... 4 몇대맞을래? 581
720 불금입니다!!! 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2 등짝스매시 258
719 교사대우에 한탄하며 30000mah짜리 대용량 보조배터리 구매했습니다 9 톰과제리 380
718 아주 개운핮 토요일입니다 7 크크루루삥뽕 517
717 워커힐 뷔페 조지고왔어요 3 file 달려라코코 720
716 다들 주말 잘보내고계신가요 10 톰과제리 647
715 아......고민 천번하다 3 달려라코코 197
714 좋은 아침입니다 3 달려라코코 86
713 6학급만 있었는데요 큰학교는 좀 더 낫나요? 5 단타왕 651
712 반갑습니다 8 날카로운면직각 105
711 와 이제는 진짜 점심때 뺴면 얼어죽겠네요;;; 6 톰과제리 665
710 요즘 신규 공무원들의 일에 대한 태도 2 file 달려라코코 205
709 오늘도 일단 일어나서 씻고 헬스 다녀왔습니다 7 톰과제리 542
708 일주일의 시작을 섭티와 함께 8 톰과제리 134
707 월요일 1교시 전담으로 빼두니 2 몇대맞을래? 2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