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차 지나면서 돌아보면
그냥 너무 좋았던 해도 있고요
치가 떨리던 해도 있고요(아주 그냥 죽.....)
우리 업 자체가
매년 다르다는거죠
올해 망했다고 너무 자책할필요도없더라구요
올해 너무 힘들어도, 버티다보면
새로 리셋의 기회를 얻잖아요 ㅎㅎㅎㅎ그게 장점이자 단점인 직업이에요
이제 방학때까지 출근일로 50일정도 남았어요
좀만 힘들 냅시당 ㅎㅎㅎㅎ물론 너무 힘쓸필요는 없구요
그냥 버텨낼정도로만 힘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