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천안시 소재 초중생 40여명이
2. 아산 소재 중1 여중생 불러내서
3. 집단 폭행
해당기사 중 일부
"주민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남녀학생에 둘러싸인 선명한 안면상처와 헝클어진 머리 및 흐트러진 옷매무새 등 창백한 얼굴의 중1 여학생의 ‘넘어졌다'는 말 한마디에 그대로 돌아갔다.“
이는 지난 21일 천안지역 10여개 초·중 30~4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집단폭행당한 아산의 모 중1학년 여학생 피해자 부모의 절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