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익힘책은 학교에서 풀지 않고 수학 수업 할 때마다 숙제로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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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적에 맞게 집에서 자기주도적으로 풀게하고 채점도 스스로 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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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원이 끝나면 책을 검사하는게 아니라 무작위로 10문제를 뽑아 숫자 하나 안 바꾸고 시험칩니다.
(아이들에게는 이건 시험이 아니라 숙제검사다. '시험은 점수가 낮아도 혼나지는 않는데 숙제 안 한 것은 혼나야 한다'라고 정신교육을 시킵니다. -> 좀 지나면 평가보다 수학익힘책 검사를 더 두려워 합니다)
글씨체 : 쿠키런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