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존경하는 선생님의 평교사 퇴임식을 앞두고 준비했던 송시입니다. 혹 퇴임식을 준비하며 자료가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오늘도 인생의 뒤안길에서 학교를 떠나가는 선생님들을 가슴깊이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