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밥과 함께 한국 요리의 필수품으로,
김치 없이는 식사(가벼운 식사라도)를 상상할 수 없는 음식이다.
이분이 수학계의 영예인 상을 거부하며 쓴 글보면 진정한 반골임.
교수사회의 정치질과 파벌에 질려버렸는지 그런거 없어져야 과학,수학계가 진정한 발전을 할수 있다고 씀.
교수 퇴직후 타노스처럼 농사나 짓겠다고 학계에서 잠적함. 2014년 독신으로 별세.
김치 만드는 법은 교수시절 한국인 여제자가 알려줌.
가장 좋아한 김치는 토마토김치와 오이김치.
28년생인데 김치 에세이는 83년에 썼네요.
김치잘알 이셨음
10페이지 짜리 원본
https://www.ihes.fr/~damour/IMAGE/kimchi_grothendieck.pdf
영어 번역본
https://mikepierce.github.io/grothendieck-kimchi/translations/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