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미가 없다.....
교과서가 너무 재미없다.....ㅠㅠ
토론이 싫어질 것 같다....
재미없을 땐 수업놀이죠! ㅋㅋ
이종대왕님의 탑10 짝찾기로 근거 타당성 평가하기 해봤습니다.
엄연히 따지면 근거자료에 대한 타당성은 아니고
그냥 근거의 타당성입니다.
토론의 근간인 주장과 근거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장은 제가 써놨고,
근거는 애들이 쓰게 했어요.
최소 4짝 이상
주장 빈칸에 자신만의 주장을 써 됩니다.
팁1
아이들이 근거를 어려워해서
앞에 (왜냐하면)을 붙여서 말이 되면 근거가 타당한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근거를 왜냐하면,으로 시작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팁2
근거를 쓰라고 했더니,
저는 반대합니다~라고 쓰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만약 반대의견이 있으면 주장 빈칸에 아예 새로운 주장으로 쓰고 근거를 쓰라고 했습니다.
예) 동물원은 없애야한다..........를 반대한다면
주장에 동물원은 존재해야한다. 그리고 근거 칸에 적절한 근거 쓰기
주장은 주장 통에
근거는 근거 통에
접어서 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주장 4장, 근거 4장씩 나눠 가지라고 하고
짝찾기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X3nvaA1Ts&t=75s
참고, 교사 혼자 검사해주기 조금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