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
황희, 신숙주, 장영실, 이순지 등
세종 대에 세종을 도운 여러 인물 등을 중심으로
세종 대에 이루어진 발전을 다루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한양의 사대문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여기에 푹 빠져서(?)
간단하게 다루려고 했던 내용을 제법 자세하게 다루어버렸습니다...ㅠ
더 큰 문제(?)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는 1도 없고,
태종에 대한, 이방원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료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아아- 난 미쳤나봐... 교과서 내용을 다루란 말이다....ㅠ
네, 그렇습니다... 왕자의 난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하하하... 안 그래도 이것저것 다룰 내용이 많아 바쁘고, 벅찬 5학년 2학기 사회인데
이 무슨... 바보 같은...
다음에는 정신줄 놓지 말고 세종 대에 이루어진 발전을 제대로 다루어야지...
추신.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사대문 내용 중에 더이상 국보 제1호, 2호와 같이
지정 번호를 쓰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건 꽤 좋은? 중요한 내용이라 아이들에게 한 번 언급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용량이 큰 이유는 아무 생각 없이 고화질의 영상을 넣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