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아무말대잔치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0년 넘는 기간동안 병가 딱 5명 봄.

1. 성형수술이 하고 싶었던 20대 A양. 비염 치료를 핑계로 10, 11,.12월 병가내고 코수술. 1월 복직.

2. 전입교사라 억지로 6학년을 맡게 된 B아줌마. 반에서 학폭 일어난 뒤 무릎 연골 치료를 핑계로 4월에 병가 런. 6학년 전담하던 기간제가 나머지 기간동안 그 반을 떠맡게 되었는데, 통수치고 여름방학 복직. 여름방학 기간 복직 후 다시 병가 내겠다고 함. 오래전이라 가능했던 일인 듯.

3. 정신질환이 있던 30대 C양. 10월에 연락 두절 후 무단 결근 시작. 한참 후 간신히 연락 닿은 학교에서 제발 병가 써달라 부탁해서 병가. 겨울방학 복직.

4. 나이가 많음에도 열정이 넘치는 참교사였던 D아저씨.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하다 검사받아보니 위암 4기. 가족력이 있으셨음. 몇 년 뒤 돌아가심.

5. 정신질환이 있던 20대 E군. 별 같잖은 일로 자살하겠다고 지랄치고 병가 냄. 당연히 겨울방학 복직.


아프면 병가 쓰는 게 맞는데 다른 학교나 옆동네 사례도 지켜본 경험상 월급 많이 나오는 7월, 1월 방학 복직에 맞춰 진단서 떼와서 병가 쓰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폐급이었음.

?

  1. 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2.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꽃뱀

  3. 올해 교장 어록

  4. 요즘 비교과 수당 이라고 말떠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5. 야이.....

  6. 교사는 알바도 안되나요?

  7. 찢 아직 덜 쳐맞았네요

  8. 연금관련해서 여쭤볼게있습니다

  9. 희발 씨연이형

  10. 조두순 근황

  11. 뒤틀린 성욕

  12. 혹시 교직원공제회 남은금액 한번에 다 갚고 다시 바로 빌릴수있나요?

  13. 저도 익명을 빌려서 질문하나합니다

  14. 제가 병가중인데요

  15. 여기 익명 맞죠???

  16. 교장, 교감, 장학사, 장학관의 연 2회 수업 공개 의무화에 찬성해주세요.

  17. 노예 초등교사 여러분 아침이 되었습니다.

  18. 교장과 N빵하는게 어떻게 회식입니까?

  19. IB 수업 참관후기

  20. No Image 02Dec
    by anonymous
    2023/12/02 by anonymous
    Views 170 

    다양한 막장 병가 사례

  21. No Image 22Nov
    by anonymous
    2023/11/22 by anonymous
    Views 50 

    분노조절주의 - 개기는 여고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