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전혀 못함.
(놀이나 역할극 등등 모둠 활동에 참여를 안하고 있어서 물어보면 룰을 전혀 이해 못했다고 함.)
2. 맞춤법, 문법에 약함
(쓴 글을 보면 문장 자체가 말이 안되는 문장이 많음 - 예) '도서관을 책을 보는 도서관입니다.')
3. 수학 성취도 낮음.
(숫자 네 개 중에서 가장 작은 숫자 찾는 것도 틀리는 수준.)
4. 다른 친구들이 하면 싫어하는 행동을 구분하는 걸 어려워 함.
(다른 친구의 물건을 멋대로 만지다가 민원 많이 들어옴.)
그외에도 전체적인 행동이 동나이대 애들에 비해 부족한 편인데, 그냥 기초부진이라 이런 건지 아니면 경계선을 의심해 봐야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부모한테 말해도
빼액거리고 인정도 안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