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거창한거 필요없이
카톡이나 메신져로
●●쌤 음식 뭐 좋아해요?
다음에 같이 그거 먹으러가요
하면 끝이다
지금까지 5년동안
10번넘게해서 저걸로
거절당한적 딱 2번있다
그 중 한번은 알고보니 남친있는경우였다
남친유무만 파악하고 없으면 걍 저렇게
질러라 느끼하지도 않고 정공법으로 가라
저렇게 카페나 식사약속잡으면 이제 거의
7~80%성공임
일단 약속을 잡는다는게 너한테
시간하고 돈쓸 준비는 하는거고
최소 비호감은 아니라는거라서
한번잡고 2번정도 보고 고백하면 끝임
여교사들 페미나 김치말고는
남교사들 최선호는 아니더라도
괜찮게 생각한다
페미나 극우보수가 우글거리는 커뮤니티 벗어나면
현실에서는 평범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많다
여자가 70%인 사회에서도 여자 못 만나면
그건 너가 ㅂㅅ인거다
나도 와꾸 잘봐줘야 ㅍㅌㅊ고
키는 179인데 발령받고나서
교사커플만 7~8번정도했다
와꾸는 어차피 여자랑 다르게
남자는 존잘이나 잘생긴 사람
거의없고 비슷비슷하다
차이는 용기다
여자들이랑 이빨만 잘 털고
좀만 맞춰주면
나중에는 안시켜도 삼단도시락싸들고
입으로 떠멱여주는게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