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교직사회 구성원 특징이
대체로 착하고, 분란 일으키는거 싫어하고
위에서 시키면 투덜투덜 하지만 그래도 다 해내고
관리자들이 선 넘는 지랄 해도
대부분은 그냥 속으로 삭히며 감수해냈지만
최근 몇년 신규부터 그런게 점점 사라지고 있음
가끔 정신나간 관리자가 잘못 지랄하다가
역으로 존나 처맞는 상황이 종종 나오며
교감, 교장들이 존나 몸을 사림
더욱이 시간 지나면서 점점 개성 강한 친구들이 교직에
더 많이 들어올 예정임 ㅋㅋㅋㅋ
구성원 비율도 점점 변할꺼고
관리자들의 좆지랄이나, 학교 및 교육청의 쓸데없는 일 벌리기
이걸 새로운 교사 세대들은 과거 선배 교사 세대처럼
가만히 처맞고만 있진 않을 것 같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직에 병신 같던 점들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교장이 멱살잡히는것도 조만간 보겠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