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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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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분위기는 선생님들끼리 모이면 교수법 수업모형
이런거 토의하고 시간되는 사람들은 연구회 이런것도
모여서 했다

막 남한산초 교사 이런사람들 초빙해서 저녁 7시까지
교재연구 수업방식 강의듣고 토론하고ㅋㅋ

지금 생각하면 미쳤지
근데 그게 왜 가능했냐? 교사 대우가 사회적으로도
매우 좋고 급여도 만족스러워서 본인 에너지를 교육에
쏟고싶어 미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참교사들이 이즈음에 대거 양성되고
혁신학교 하브루타 교수법이니 뭐니 다 이때 유행

그러고나서 공무원연금 개혁되고 민주당 집권하고
그러면서 나락 하한가 10번정도 친 직업이 교사다

근데 최악인건 아직 저점이 아니라고본다
내 인생 최악의 실수 교사된것
그냥 나 은퇴할때까지 버티기만 기원하면서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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