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넉넉하지 않아서 그런가
임용 붙고 돈 버는 지금이 젤 행복하다
운 좋게 학부모민원도 없고(정확히 말하면 학군이 구림)
학군이 구리니 애들 좀만 알려줘도 우와우와해서 가르칠 맛 남
주말엔 친구 만나거나 여자친구 만나서
서울 놀러다니니 참 살 맛이 난다..
인생에 풍파가 많았어서 그런가
이정도로 평온한 적이 처음인 것 같아 글 써봄..
경기도 내 모 지역 분양권사서 입주 기다리고 있는데
이거만 지나가면 이제 큰 이벤트 없진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