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두드러진 점을 적어주는 것이 아닌
아주 사소한 한번의 행동을 적어줄 줄 알아야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관찰력!
평소에 매일 욕하고 친구랑 싸우고 싸가지도 없고 예의도 없는 아이도
자세히 관찰하면! 평소 만화책을 잘 읽고 있지?
그럼 독서를 잘하는 학생으로 써주란 말이야..
듣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는 그런 학생으로 만들어 주면 됨..모두가 행복하게....
학부모는 자기 아이 모범적인 아이라고 생각하고
학생들은 스스로 자존감을 갖게 되고
교사는 민원을 피하는
모두가 행복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