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Teacher

아무말대잔치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여자는 꼼꼼함이 장점임. 근데 이게 단점으로 작용 할 수도 있는게 너무 세심하게 지도하려고 규칙을 많이 만들면 교사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함.

 

그리고 애들 지도 난이도를 1부터 10까지로 봤을 때 난이도 6정도 되는 애들만 만나도 엄청 힘들어하기도 함. 또한 애들을 확 휘어잡는게 아니라 여자 특유의 기싸움을 애들하고 하기도 해서 스스로 무덤를 파는 일도 생김.

 

근데 남자는 좀 다름. 본인이 정한 울타리 안에 애들이 있으면 큰 터치를 안함. 여교사보다 러프함. 근데 바운더리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개 털어버림. 규칙이 간단한 편인데 이 규칙을 어기는 순간 애들은 영혼까지 혼나는거임.

 

무서울 때는 카리스마 확실히 보여주니까 난이도 7-8정도 되는 애들도 커버하기도 함. 난이도 9-10 애들은 남자고 뭐고 아무 소용이 없는 애들이고.

 

그래서 기피 학생 관리자가 남교사에게 맡아달라고 부탁하는거 ㅈ같은 문화라 보지만 머리로는 맞다고 생각함. 금쪽이과는 세심함 보다는 기를 눌러줘서 눈치보고 긴장감을 줘야 하는게 맞거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3 anonymous 2024.05.29 397
382 아이유 재산 천억썰 1 file anonymous 2025.04.01 122
» 남교사 여교사 지도 스타일이 확실히 다르긴함 anonymous 2025.03.31 66
380 경기 1년차 복포 190만원 좋타.... 1 anonymous 2025.03.28 104
379 서이초 교사 진짜 좋은분이셨구나 anonymous 2025.03.28 75
378 mz신규 1 file anonymous 2025.03.27 114
377 교과서 삽화에 장애인 흑인 작작 넣어라 1 anonymous 2025.03.27 87
376 체육시간에... 1 anonymous 2025.03.27 89
375 하청맡긴지 3주차 후기 2 anonymous 2025.03.25 133
374 확실히 상급자의 권력이 줄어든 세상인 듯 1 anonymous 2025.03.25 123
373 남자라서 죽었다 file anonymous 2025.03.24 75
372 700명 권고이직 진행 회사 - 천재교육 1 file anonymous 2025.03.23 113
371 형님 누님들 갑자기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2 anonymous 2025.03.21 109
370 오늘 간잽이 한 명 처절하게 밟았다 2 anonymous 2025.03.21 113
369 늘봄 실장 후기 2 anonymous 2025.03.20 111
368 선생 사회도 다를 건 없다 anonymous 2025.03.19 76
367 진짜 답없는 애라는 증거가 뭔 줄 아냐 anonymous 2025.03.18 52
366 참교사들 걍 금쪽이 한방이면 진압됨 2 anonymous 2025.03.17 104
365 아이들도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필요해요. 사랑을 주세요, 네? anonymous 2025.03.17 49
364 대전 여교사 2 file anonymous 2025.03.12 111
363 아이들 규칙 문제 2 anonymous 2025.03.11 2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