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기데리고 본가다녀왔는데

by anonymous posted Jun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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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4살이라

말을 정말안듣거덩

 

 

여동생은 미혼이라 아기가없고

 

아기랑 온가족이 외출하는데

 

애가 밖애 나가자마 차오는데 손도안잡고 지맘대로 다하려는거야

 

나는 승질나있고 막화내면서 엉덩이 때릴려는 체스쳐하니까

 

여동생이 첨에는 애를 왜 때리려하냐고 막머라하대

 

 

근데 좀있다 애가 결국 바닥에 뒤집어져서 땡깡 피우고

 

엉덩이에 무참이 손바닥세례 맞고 진정되는것을 보더니

 

 

매가 약이구나라는것을 이해함

 

남자애들은 맞아야하는구나 ㅋㅋㅋ이러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