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트&컬쳐에서 칸딘스키의 작품을 보고,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 음악 스타일을 구현해 놓았습니다.
그림의 부분을 누르면 도형과 형태에 따라 어울리는 음악이 재생 됩니다.
간략히 1. 칸딘스키 작품 감상하기 2. 칸딘스키가 들은 음악은? 3. 음악 듣고 칸딘스키처럼 표현하기
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글 아트&컬쳐>
https://artsandculture.google.com/experiment/sgF5ivv105ukhA
<관련 기사 중 일부>
연구진은 칸딘스키가 ‘노랑, 빨강, 파랑(Yellow, Red, Blue)’을 그렸던 1925년 당대의 음악을 구글 마젠타(Magenta)에 학습시켰다. 마젠타는 알고리즘 학습을 통해 데이터를 노래, 이미지 등의 새로운 콘텐츠로 생산하는 머신러닝 모델이다.
연구진은 이후 칸딘스키가 그림을 그리며 영감을 얻었을 소리에 가중치를 매기는 신경망 학습을 진행했다. 이에 칸딘스키의 작품 속 선과 도형을 분석해 칸딘스키가 그림을 그리며 들었을 소리를 ‘음악’으로 구현해내는 시스템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