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약사인데
페이로하다가
몇년전에 개업을했는데, 돈이 없는 흙수저니깐 좋은 자리 개업늘 못했다. 요양병원이라 처방전도 거의없는데 그마저도 병원에서 갑질을 해서 사이도 안좋아서 병원에서 환자들한테 다른약국가서 약타라고 하는 상황이라고한다
처음에 나 200벌때 친구는 4-500벌었는데
이제 짬차고 나도 500정도 버니깐 물론 친구는 나보다는 더 벌겠지만
일단 워라벨이 너무 차이나요
전 조퇴도 잘쓰고해서 1주일에 절반은 3시에 집에오는데 친구는 밤9시에 마치고 토요일도 일을 하네요
가끔약국 놀러가서 이야기도 나누고하는데 약국 개원이 몇년새 너머 어려워졌대요. 약사수는 늘어나고 좋은 자리는 없어지고요
약국 권리금도 너무 붙어서 집에 왠만큼 돈있지않는 이상은 꿈도 못꾼다고하니 악사가 마냥 좋은 전문직은 아니다 싶어요
물론 저희보단 낫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