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대 다니다
다시 교대 온 케이스인데요
전전컴이었는데
그때 당시 공부안하던 친구들한테 선배들이 늘하는말이
니네들 그런식으로 공부안하고 놀다가
삼성 간다 이렇게 말했거든요......하이닉스는 취급도 안했고요
그때는 IMF트라우마가 있어서, 상위 공기업이 인기있었습니다. 대부분 상위권은 메이저 공기업을 지원해서 갔었습니다.
저도 IMF트라우마 때문에 교대로 다시 갔고요
하이닉스 성과급 1억 보면서
한순간의 선택이 삶을 너무나도 극명하게 달라지게 만들어놓았군요,,,,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