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를 부려 만들었다라고 헤로도토스가 써댄 걸 믿었더니
벽에 나온 낙서를 해석하면서 개소리로 드러남
파업벌인 노동자들
현장감독 해고를 요구하던 기술자들
낙서가 해석되었는데 정말 얘들도 사람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라오 술고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마누라 바람피워서 연놈 죽이고자 한다 아흐 속상해
빵맛이 너무 없어 제빵장 갈아줘라 ㅅㅂ
감독관 잔소리 미치겠네
무헤니스 왔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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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년전 로마인들도 여기 여행와서 낙서로
새긴 걸 해석하니 그때도;;;
가이드들이 유식하긴 한가 보다
로마어. 그리스어...술술 잘한다.심지어 페르시아어라든지 다른 언어 전문 가이드들도 있다
그런데 바가지 무지 뜯네
그만 좀 달라붙어! 낙타 타라고 달라붙어서 로마어로 구사하니 시끄럽고 짜증난다구
가이드들이 낙타몰이꾼들에게 붙게하여 커미션 챙기는 거 확 알겠더라
그래도, 대단하다.2000년도 더 전에 이런 거대한 것을 만들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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