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단원에서 아이들은 '정직'에 대해 배웁니다. 하지만 모든 거짓말이 나쁜 것일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선의의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 차시는 교과서에 없는 내용이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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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을 하기 전 아이들에게 자신이 지금까지 해봤던 거짓말을 이야기해보라고 합니다.
(발표, 구글설문 등 활용)
아이들이 했던 거짓말은 상대를 속이고, 자신이 이익을 보기 위함이므로 나쁜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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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종류의 거짓말에 대해 살펴볼 것이라 이야기하며 라디오를 시작합니다.
이 때 선생님이 실제로 아는 사람의 사연을 이름만 바꿔서 가져왔다고 하면 아이들 반응이 폭발합니다. ^^ (이것이 선의의 거짓말..?^^)
사연을 정리하면 ‘혼자만의’ 썸을 타고 있는 남성분의 웃픈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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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카톡 대화를 만드는 어플을 사용하였으며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여 제작한 내용입니다. 반드시 교육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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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사연을 읽어준 후 아이들에게 두가지 선택지를 이야기 해줍니다.
1. 사연자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기
2. 사연자가 상처 받지 않도록 고백해도 된다고 거짓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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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적으라고 한 후 칠판에 붙여 함께 읽어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준 친구들과 선의의 거짓말을 한 친구들을 나누어도 살펴봅니다.
(이면지에 적은 후 종이비행기로 날려 읽어보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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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거짓말에 대한 것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상황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여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하며 수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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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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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본 거짓말 이야기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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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사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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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이야기 해줄지, 선의의 거짓말을 할지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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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에 사연자에게 하고 싶은 말 적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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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거짓말에 대해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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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의 신청곡입니다. 신청곡을 들으며 포스트잇을 작성하면 몰입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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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대왕 블로그와 인디스쿨에 5학년 수업 자료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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