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정 교과서 개발 취지상
다양한 주제 중심 교재를 제공하고
교사들이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필요한 부분만 쏙쏙 빼서 써먹으라는 뜻이었음.
15개정 때는
봄-여름-가을-겨울 책 순서대로 가르치기만 했어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음
그래서 새 교과서로도 기존처럼 가르치려고 하니
계절과 시기에 맞지 않는 학습내용들이 다수 있음.
예를 들면 봄,여름 안전교육을
2학기에 배부된 교과서에 실려 있다듯이
차라리 1학기에 1,2학기 교과서를 모두 줬으면
원래 취지를 살려서 잘 뽑아 쓸 수 있는데
교과서 배부하는 꼴을 보면
1,2학년 교사들이 열받을만 함.